여전히 생명의 불씨가 되어주는 고 이민아 목사의 말씀!
고 이민아 목사가 생의 마지막에 쏟았던 메시지를 담은 『하늘의 신부』. 고 이민아 목사가 2011년 7월부터 2012년 2월 마지막 주에 이르기까지 수십 차례 집회를 감당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였던, 생명과 예배의 기록으로 채워져있다. 두 번의 이혼, 암 투병, 실명, 큰 아들의 죽음, 둘째 아들의 자폐 등 고뇌를 겪으면서도 뜨거운 열정으로 신랑 되신 예수님만을 찬양해 온 이민아 목사의 마지막 메시지들이 담겨 있다. 올바른 사명을 회복함으로써 두려움과 죽음을 물리칠 수 있는 가능성을 일깨워준다. 열렬한 뜨거움으로 상처 입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였던 놀라운 사랑을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