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테러리스트에서
크리스천 전도자로 거듭나다
영화 <용서> 중에서 타스 간증
저는 좋은 유대인은 죽은 유대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유대인들은 죽어야 한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한 뒤 다음날 아침에 제 방에 가득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 속에 그 분을 느낄 수 있었죠. 그리고 예배 드리는 중에 기도를 하는데 "오, 하나님!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축복해주세요. 약속의 땅으로 그들을 모아주세요." 저는 그 순간 손으로 입을 막았어요. 왜 내가 내 민족보다 적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거지? 놀라운 일이 었어요. 그리고 성경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메시아닉 쥬에게 강연을 할때 종종 이렇게 말한다.
" 한영혼이 천하보다 낫습니다. 한 명의 팔레스타인 사람의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이 한 조각 땅에 집착하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아랍 크리스천들에게 강연을 할 때 에는 같은 내용을 거꾸로 말한다.
" 지금까지, 대부분은 유 대인들은 그들의 진정한 메시아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진정한 메시아를 찾도록 그들을 돕는 것이 땅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보다 중요 합니다."
열일곱 살, 타스 사다는 고성능 소총 시모노프로 무장하고 있었다. 그는 집을 뛰어나가 PLO의 저격수로 , 아라파트의 운전기사로 활동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난민으로 자라나며 미워하는 법을 배웠다. 여느 팔레스타인과 마찬가지로 그의 증오심과 시모노프의 총구는 이스라엘으 향하고 있었가. 타스 사다의 이야기는 비극으로 끝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더 나은 것을 위해 살게 되었다. 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익숙한 내용을 담고 있다.
- 아라파트의 세계
- 어느 팔레스타인 난민의 삶과 투쟁 그리고 그의 마음
- 기독교로 개종 한 귀 사족의 보복에 직면하게 된 무슬림
- 증오가 바뀌어 사랑과 소망으로
이 책은 팔레스타인 난민의 아메리카 드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증오에 대한 사랑의 궁극적 승리, 끊임멊는 분열에 대한 화해의 승전보이다. 타스의 이야기응 우리가 살면서 겪게 되는 분열과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놀라운 통찰력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