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김** 선교사의 활동 모습입니다 관리자2018.10.02 11:19:41 조회535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수도 있겠어서, 지난번에 우리가 도왔던 김** 선교사의 활동모습을 담은 비디오를 링크합니다. 다음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youtu.be/rc6-lqi2EmY 6/23일까지의 소식입니다 MRI 촬영결과 경동맥 부분이 막혀있는데 이부분이 길어서 시술을 하면 위험할 수있다하여 약물로 치료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1.혈전으로 막힌 모든 부분이 뚫려서 마비된 왼쪽 팔다리가 풀릴수 있도록... 2.항생제 내성균이 사라지지 않아 1인실에 격리되어 있는데 속히 균이 사라질 수 있도록... 3.격리 해제가 되면 재활치료를 받을텐데 조급해하지 않고 잘 인내하며 치료 받을 수 있도록 4.이레가 학업중이라 다시 파키스탄으로 돌아가야하는데 파키비자를 순적하게 잘받고 학교와 기숙사생활을 잘할수 있도록 그리고 도훈이가 군대 가기전까지 시간관리를 잘하고 알차게 한국생활을 할 수 있도록 5. 남편이 육적으로 연약해져 마음까지도 연약해져있는데 말씀 붙들고 강건해지도록... 우리 가정에 일어난 이 일로 놀라고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앞에 엎드러지고 그 분을 신뢰함으로 더욱 믿음위에 굳건하게 서는 가정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최승숙(gk581028) 2018-06-25 17:48(99.117.40.87)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 두 분의 아름다운 사랑과 헌신으로 파키스탄이 주님께 돌아오는 놀라운 일들로 불붙듯 번져 나가기를 ~~ 하나님 뜻을 구하며 지금의 시련이 앞으로 주님이 행하실일에 귀하게 쓰임 받게 될것을 믿습니다 ..! 계속되는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두 평안하셨지요? 김상민 선교사의 현재 소식을 전하고 기도부탁을 드리고자 소식을 전합니다. CT와 MRI 촬영결과 경동맥이 막혀있는데 이부분을 시술하기에는 어렵다고 주치의가 판단하셨고 약물로 치료하는 것을 결정하셔서 현재 약물치료만 하고있습니다. 파키스탄에서부터 장염증세를 보여 항생제를 투여했었습니다. 한국병원 중환자실에서도 장염을 치료하면서 남편이 항생제 내성균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6월 7일부터 격리되었습니다. 오늘까지 이 균이 사라지지 않고있어 주치의는 퇴원해서 집으로 가면 없어질 수있다는 말씀을 하시고 퇴원을 생각중이라고 하셨습니다. 움직이지 못하도 대소변도 해결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게스트하우스로 가려하니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또 게스트하우스도 한 달 정도만 머물수있고 20일 이라는 공백시간이 지난 다음에 다음 게스트하우스로 옮겨야하는데 쉽지 않은 여정이 될것같습니다. 기도 부탁드리는 것은 속히 항생제내성균이 사라지고,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혈관의 막힌 부분이 뚫리고 신경의 모든 부분이 회복되어 마비된 팔 다리가 온전히 회복되어지도록.. 저희 가정이 믿음위에 더 든든히 세워져가고 자녀들을 주님의 선하신 뜻대로 인도해달라고 기도해주시기바랍니다. 또한 두고온 사역지에 주님의 은혜와 주님의 주권이 드러날 수있도록.... 우리를 위해 기도하는 무슬림친구들에게 그분의 사랑이 흘러가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드러나도록... 잊지 않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기도로 힘을 모아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평안이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지체된 우리모두에게 있길 소망합니다. 최승숙(gk581028) 2018-06-28 15:47(99.117.40.87) 7월 30일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주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도 주님이 허락하신 곳에서 열심으로 살아가고 계시는 분들을 축복합니다. 치열한 삶의 현장과 사역의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실때 다른이들은 몰라주어도 주님은 아시고 우리를 위로해주실줄 믿습니다. 저희 가정의 기쁜소식은을 전하게되어 감사합니다. 아시안 미션에서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서 1년간 머무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거처가 마련되지 않아서 주님 아픈 남편데리고 길바닥에 나앉게되었다고 어떻게 하냐고 끙끙 속앓이를 많이 했었는데 주님이 또 이렇게 숨통을 트이게 하십니다. 딸 이레 비자 발급도 기도가 많이 필요했었습니다. 사무엘 선교사 비즈니스비자를 신청하고 저와 이레는 가족비자를 받는것인데 남편 인터뷰가 필요하면 어쩌나... 걷지도 못하는 거동이 불편한사람이 어떻게 파키스탄에가서 사업을 하려고 비자를 받으려하느냐.. 이런 여러가지생각을 품고 일단은 아들 도훈이를 보내 접수했는데 감사하게도 수월하게 1년 비자를 잘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레는 8월3일 출국하여 혼자 선교사자녀학교로 돌아갑니다. 이레가 부모없이 그곳에서 지낼때 주님이 아이의 보호자되시고 인도자되시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남편은 항생제 내성균검사와 신경외과 검진을 위해 8월 1일 병원에 갑니다. 병원으로 이동할때 또 두시간이상 병원에 있어야하는 이 모든 시간과 상황가운데 주님이 함께 동행해주시길. 체력과 면역이 떨어진 남편에게 주님이 힘을 주시고 항생제내성균이 사라져있기를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주일 가족이 뜨거운 햇빛아래 남편을 태운 휠체어를 밀면서 예배드리러 걸어갈때 참으로 감사한 마음과 주님 걸어서 예배드리러 갈 수있는 날이 멀지않았음을 소원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 가정이 주님을 더 사모하고 그분을 바랄수있도록... 연약해져있고 아무것도 할 수없는, 주님의 도우심만을 바라는 우리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있길 소망합니다.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2018-06-28 15:47(99.117.40.87)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조회 19 캄보디아에서 온 소식 섬김이 2019-05-07 434 18 동아시아에서 온 사랑의 이야기 제46호 섬김이 2019-04-01 384 17 나의 동아시아 사랑 이야기 뉴스 제45호1 관리자 2019-01-04 382 16 김 사무엘 (상민) 선교사 소식 업데이트 관리자 2018-10-02 412 15 캄보디아 조 에스더 선교사 편지 관리자 2018-10-02 500 14 최근의 김상민 선교사 소식 관리자 2018-10-02 409 13 무더운 여름 8월에 인사를 드립니다. (중국 일오삼 선교사 소식) 관리자 2018-10-02 510 파키스탄의 김** 선교사의 활동 모습입니다 관리자 2018-10-02 536 11 말라위 어린이 주일예배 모습 관리자 2018-06-02 478 10 사랑하는 중국선교 동역자님들에게 드립니다 관리자 2018-05-26 413 9 동아시아에서 온 사랑의 이야기 제41호 2018년 5월 1일 관리자 2018-05-26 426 8 중국에서 일오삼 선교사 편지 관리자 2018-05-26 447 7 선교의 동역자 여러분께 (캄보디아 조 에스더 선교사님 편지입니다 2018-01-22 관리자 2018-05-26 495 6 캄보디아 조 에스더 선교사 편지 2017-04-28 관리자 2018-05-26 584 5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7.3.13 (일오삼) 2017-04-18 관리자 2018-05-26 418 12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검색
파키스탄의 김** 선교사의 활동 모습입니다 관리자2018.10.02 11:19:41 조회535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수도 있겠어서, 지난번에 우리가 도왔던 김** 선교사의 활동모습을 담은 비디오를 링크합니다. 다음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youtu.be/rc6-lqi2EmY 6/23일까지의 소식입니다 MRI 촬영결과 경동맥 부분이 막혀있는데 이부분이 길어서 시술을 하면 위험할 수있다하여 약물로 치료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1.혈전으로 막힌 모든 부분이 뚫려서 마비된 왼쪽 팔다리가 풀릴수 있도록... 2.항생제 내성균이 사라지지 않아 1인실에 격리되어 있는데 속히 균이 사라질 수 있도록... 3.격리 해제가 되면 재활치료를 받을텐데 조급해하지 않고 잘 인내하며 치료 받을 수 있도록 4.이레가 학업중이라 다시 파키스탄으로 돌아가야하는데 파키비자를 순적하게 잘받고 학교와 기숙사생활을 잘할수 있도록 그리고 도훈이가 군대 가기전까지 시간관리를 잘하고 알차게 한국생활을 할 수 있도록 5. 남편이 육적으로 연약해져 마음까지도 연약해져있는데 말씀 붙들고 강건해지도록... 우리 가정에 일어난 이 일로 놀라고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앞에 엎드러지고 그 분을 신뢰함으로 더욱 믿음위에 굳건하게 서는 가정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최승숙(gk581028) 2018-06-25 17:48(99.117.40.87)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 두 분의 아름다운 사랑과 헌신으로 파키스탄이 주님께 돌아오는 놀라운 일들로 불붙듯 번져 나가기를 ~~ 하나님 뜻을 구하며 지금의 시련이 앞으로 주님이 행하실일에 귀하게 쓰임 받게 될것을 믿습니다 ..! 계속되는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두 평안하셨지요? 김상민 선교사의 현재 소식을 전하고 기도부탁을 드리고자 소식을 전합니다. CT와 MRI 촬영결과 경동맥이 막혀있는데 이부분을 시술하기에는 어렵다고 주치의가 판단하셨고 약물로 치료하는 것을 결정하셔서 현재 약물치료만 하고있습니다. 파키스탄에서부터 장염증세를 보여 항생제를 투여했었습니다. 한국병원 중환자실에서도 장염을 치료하면서 남편이 항생제 내성균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6월 7일부터 격리되었습니다. 오늘까지 이 균이 사라지지 않고있어 주치의는 퇴원해서 집으로 가면 없어질 수있다는 말씀을 하시고 퇴원을 생각중이라고 하셨습니다. 움직이지 못하도 대소변도 해결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게스트하우스로 가려하니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또 게스트하우스도 한 달 정도만 머물수있고 20일 이라는 공백시간이 지난 다음에 다음 게스트하우스로 옮겨야하는데 쉽지 않은 여정이 될것같습니다. 기도 부탁드리는 것은 속히 항생제내성균이 사라지고,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혈관의 막힌 부분이 뚫리고 신경의 모든 부분이 회복되어 마비된 팔 다리가 온전히 회복되어지도록.. 저희 가정이 믿음위에 더 든든히 세워져가고 자녀들을 주님의 선하신 뜻대로 인도해달라고 기도해주시기바랍니다. 또한 두고온 사역지에 주님의 은혜와 주님의 주권이 드러날 수있도록.... 우리를 위해 기도하는 무슬림친구들에게 그분의 사랑이 흘러가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드러나도록... 잊지 않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기도로 힘을 모아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평안이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지체된 우리모두에게 있길 소망합니다. 최승숙(gk581028) 2018-06-28 15:47(99.117.40.87) 7월 30일 업데이트 소식입니다 주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도 주님이 허락하신 곳에서 열심으로 살아가고 계시는 분들을 축복합니다. 치열한 삶의 현장과 사역의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실때 다른이들은 몰라주어도 주님은 아시고 우리를 위로해주실줄 믿습니다. 저희 가정의 기쁜소식은을 전하게되어 감사합니다. 아시안 미션에서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서 1년간 머무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거처가 마련되지 않아서 주님 아픈 남편데리고 길바닥에 나앉게되었다고 어떻게 하냐고 끙끙 속앓이를 많이 했었는데 주님이 또 이렇게 숨통을 트이게 하십니다. 딸 이레 비자 발급도 기도가 많이 필요했었습니다. 사무엘 선교사 비즈니스비자를 신청하고 저와 이레는 가족비자를 받는것인데 남편 인터뷰가 필요하면 어쩌나... 걷지도 못하는 거동이 불편한사람이 어떻게 파키스탄에가서 사업을 하려고 비자를 받으려하느냐.. 이런 여러가지생각을 품고 일단은 아들 도훈이를 보내 접수했는데 감사하게도 수월하게 1년 비자를 잘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레는 8월3일 출국하여 혼자 선교사자녀학교로 돌아갑니다. 이레가 부모없이 그곳에서 지낼때 주님이 아이의 보호자되시고 인도자되시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남편은 항생제 내성균검사와 신경외과 검진을 위해 8월 1일 병원에 갑니다. 병원으로 이동할때 또 두시간이상 병원에 있어야하는 이 모든 시간과 상황가운데 주님이 함께 동행해주시길. 체력과 면역이 떨어진 남편에게 주님이 힘을 주시고 항생제내성균이 사라져있기를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주일 가족이 뜨거운 햇빛아래 남편을 태운 휠체어를 밀면서 예배드리러 걸어갈때 참으로 감사한 마음과 주님 걸어서 예배드리러 갈 수있는 날이 멀지않았음을 소원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 가정이 주님을 더 사모하고 그분을 바랄수있도록... 연약해져있고 아무것도 할 수없는, 주님의 도우심만을 바라는 우리에게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있길 소망합니다.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2018-06-28 15:47(99.117.40.87)